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헬게이트런던’이 2년 만의 대박 게임 반열에 오르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런던이 2월 말 기준으로 매출 30억원을 기록하고 가맹 PC방은 1만3000곳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5일 헬게이트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2주 만에 달성한 기록이자, 국내에서 3년 만에 시도된 월정액제 게임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빛소프트는 설명했다. 김영만 회장은 “개발사인 플래그십스튜디오와 함께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 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달 중 다양한 아이템과 몬스터 등이 추가되는 1.2패치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