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CPU 1개를 탑재한 1소켓 서버 ‘델 파워에지 T105’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T105는 AMD 옵테론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별도의 공구 없이도 분해·조립이 용이해 IT관리인력이 적은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델은 T105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서버 본체와 함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타워서버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동규 차장은 “T105는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서버로 파일·이메일·웹서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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