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www.lsis.biz)이 이중화 PLC 등 다양한 전력전자기기를 선보인다.
LS산전은 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종합전을 통해 소개할 이중화 PLC (모델명 XGR)은 수처리시장 뿐만 아니라 발전, 플랜트, 제철 등 하이엔드 분야에까지 확대적용이 기대되는 차세대 PLC다.
또한 LS산전이 자체 개발하여 세계 표준으로 선정된 ‘실시간 산업용 이더넷 표준(RAPIEnet)’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실시간 산업용 이더넷 표준(RAPIEnet)’ 기술은 외장 스위치 없이 기기간에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 통신 케이블에 문제가 생기면 기존 규격보다 30배나 빠른 10ms내에 복원될 정도로 자동화기기의 실시간 제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LS산전 자동화Solution 사업부장 윤흥구 이사는 “앞으로 LS산전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제품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겠다”며, “단순한 신제품 전시가 아니라 솔루션(Solution)에 중심을 두어, 고객들에게 LS산전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