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인텔 펜린 CPU를 탑재한 노트북PC ‘엑스노트’의 LCD크기를 다양화했다.
12.1인치에서 15.4인치까지 모두 7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펜린 CPU는 집적도를 향상시킨 반면 전력 소모량은 줄인 것으로 LG전자는 지난 1월 이 칩을 탑재한 노트북PC를 출시했다.
이우경 DDM마케팅팀장은 “풀 라인업 출시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 등 엑스노트의 강점으로 노트북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 구매 고객에게 외장하드와 유무선 공유기, DMB 수신기, 컬러프린터, USB 메모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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