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인 드래곤플라이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8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정보처리 업체인 브리지텍(대표 이상호), 재생용 금속가공 원료생산 업체인 타운마이닝캄파니(대표 최순령) 등 3개 업체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007년 264억원의 매출, 125억원의 순익을 기록하고 있다. 공모 예정금액은 528억∼624억원이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3만3000원∼3만9000원. 브리지텍은 지난해 235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3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4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5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6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7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8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
9
'금융사기 뿌리 뽑자' 은행권 보안 솔루션 고도화 움직임
-
10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