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온홀딩스(대표 우성훈 www.seraon.com)는 올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반도체 응용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유력 반도체 유통회사와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세라온은 메모리카드, LCD 패널의 국내외 유통, 고부가가치 반도체 전용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반도체 응용제품의 연구개발 제조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라온은 해외공급계약 체결이 조만간 가시화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 DID 등의 제품판매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LED 전광판 사업, 베트남 골프클럽 개발 등 각 사업 분야가 초기 단계에 있어 매출 안정화를 위해 유통사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