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업계 종사자들의 친목 도모 모임 ‘이목회’가 실용성을 가미한 ‘적극적 참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3년 전 IT업계 임직원 몇몇이 모여 ‘세상 돌아가는 얘기나 나누자’며 시작된 이목회는 날짜와 장소에 대한 특정한 공지가 없어도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단 2명이 나와도 열린다’고 해서 이목회로 이름이 붙여졌다. 전·현직 사장부터 평사원, 대학교수와 공무원 등 IT 관계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열린 모임으로 업계 현안은 물론이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종 세상 얘기를 나누던 사랑방 같은 모임으로 통한다.
하지만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지난 14일 모임부터는 실용성을 가미한 의미 있고 적극적인 참여의 장으로 바뀌었다. 처음으로 호프집을 벗어나 작지만 별도의 회의공간을 마련, IT기업과 대학 IT학과 한곳씩의 소개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보 교류 및 공유에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서로가 뭔가 얻어가는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다.
이목회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박진용 참기술 사장은 “이제부터는 정보공유에도 관심을 갖고 좀 더 적극적인 모임으로 바꿔보자는 뜻”이라며 “서로 더 많이 알게 되면 더 많은 사업 기회와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겠냐”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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