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대표 이동호)는 올해를 자동차·건설·금융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해 대우차판매 그룹으로서의 체제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판매목표를 GM대우 승용차·대우버스·타타대우트럭 등을 포함해 작년 실적 대비 4.5% 늘어난 15만대로 확정했다. 또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100여명의 신규 영업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이동호 사장,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 전국 영업거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에 매출 10조원을 달성해 재계 3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6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