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www.tmax.co.kr)는 2006년 이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 매출 1위는 물론이고 임직원 수에서도 최대 규모로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IT기업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 회사는 수주 2200억원, 매출 1600억원을 2008년 사업목표로 설정,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 가운데 초유로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돌파함은 물론이고 글로벌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대열에 진입함으로써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신제품 출시 및 신사업모델 구축을 통한 고성장 정책을 지속하는 동시에 사업관리 프로세스 선진화와 솔루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통해 이익률을 향상시키는 내실관리도 병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서 성공시키며 ‘미들웨어 선두기업’ 이미지를 뛰어넘어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Total Enterprise Solution Provider)’로 확실한 명성을 굳히는 데 성공했다. 특히 프로프레임(Framework), 프로팩토리(Product Factory), 오픈프레임(Rehosting) 등은 국내 시장을 최초로 개척해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애니링크(MCI), 비즈마스터(BPM), 시스마스터(APM) 등도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된 장점을 인정받아 시장 선도 제품으로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하반기 본격 영업에 나선 티베로3.0(RDBMS), 프로웹(X-internet), 프로웨이브(ProWave) 등 신제품도 연이어 고객사를 확보하며 전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진입해 올해 전망을 더욱 밝게 해 준다. 티맥스소프트는 경쟁력을 갖춘 기존 ‘소프트웨어 스택(Stack)’에 더해 올해는 금융 솔루션을 시작으로 전사자원관리(ERP), 통합생산관리(MES),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등 애플리케이션 영역에도 전격 진출할 계획이며, SOA·웹2.0·ITSM 같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은행·증권·보험·통신·공공·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별로 특화 패키지 솔루션을 완성하고 SaaS 사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새로운 성장동력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도 지속적인 기능 강화와 고객 확대를 통해 업계의 염원인 DBMS 시장 국산화를 이끄는 최선봉에 나서 미들웨어 시장에 이어 ‘제2의 제우스’ 성공신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 온 운용체계(OS), 자바버추얼머신(JVM) 등 차세대 신제품도 첫선을 보인다.
해외사업은 작년 하반기 새너제이에 미국법인 본사 설립과 함께 미국법인과 중국법인에 각각 현지인 CEO를 선임하고 영업과 기술인력을 확충하는 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해외사업 관련 조직을 140명까지 확대함으로써 각 해외법인들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 김병국 대표는 “올해는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돼줄 신제품과 사업모델을 대거 선보일 뿐 아니라 사업관리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수익성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이미지 강화를 통해 한국 최초 글로벌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한국 IT산업의 대표기업으로 그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
“새해에는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에 진입하겠습니다.”
새해를 맞는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티맥스소프트가 창업 이래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올 한 해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매출 목표도 전년에 비해 80% 증가한 1600억원으로 잡았다. 쉽지 않은 목표지만 ERP, 운용체계(OS),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등 많은 노력이 담긴 기대작이 올해 줄줄이 출시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 사장은 “올해는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돼줄 신제품과 사업모델을 대거 선보일 뿐 아니라 사업관리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수익성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이미지 강화를 통해 한국 최초 글로벌 100대 SW기업이자 세계의 주목을 받는 한국 IT산업의 대표기업으로 그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