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8

새해 무자년 다국적 기업, 대기업, 중견 중소 기업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다국적 기업은 차기 정부가 올해 경기 활성화를 국정 모토로 삼은만큼 한국 경제 성장의 주요 파트너로서 제조금융통신물류 등 각 분야에서 지원 역량 제고에 힘을 쏟는다. 대기업은 창조와 혁신을 필두로 글로벌 고객가치를 신년 화두로 내놓았다. 중견중소 기업은 내실화 및 글로벌화 등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였다. 전자신문은 23일부터 3일간 이들 기업들의 비전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