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셀(대표 강병석)은 자신들이 야심차게 개발한 콘텐츠웨어 ‘카스텔라’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셀은 삼성전자 출신의 강병석 대표가 2001년 설립한 회사로 SW와 HW 모두를 개발·공급한다. 아이오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173억원, 267억원,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800억원 가량의 예상된다. 지난해 미광 콘택트렌즈를 인수합병 했으며, 올해 4월 우회상장한다. 기존에는 USB 매출 중심의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콘텐츠웨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 개발한 카스텔라는 모바일 단말기가 제 2의 컴퓨터로 작동하는 플랫폼으로 USB에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제품이다. 아이오셀은 카스텔라 개발로 2006년 미국 IDC 리포트의 콘텐츠웨어 분야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산자부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강병석 대표는 “카스텔라를 모바일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국내외 이동통신사 및 휴대폰 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며 “휴대폰 제조회사에는 플랫폼 라이선싱 형태로, 이동통신사에는 라이선싱과 하드웨어를 함께 공급하는 방식으로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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