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정보(대표 정재원)는 ‘스팸 게시물 차단 시스템 및 그 운영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특허는 위더스정보의 개인정보 차단 및 스팸 게시물 자동 차단 시스템인 ‘보드클리너’에 적용된 기술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는 주민등록번호·e메일·전화번호·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의 유출과 악의성 댓글, 상업성 광고글, 욕설, 도배글 등 스팸게시글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특허엔 스팸 게시물 차단기술 뿐 아니라 그 운영방법인 소프트웨어임대(ASP) 방식의 스팸 게시물 차단서비스 비즈니스모델까지 포함하고 있다. 위더스정보는 일본과 미국 등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위더스정보는 SK인포섹과 솔루션 기업 삼정과 총판계약을 맺고 있다. ‘보드클리너’는 행자부 행정업무용 S/W인증을 통해 조달청에 등록돼 있으며 여성가족부·기획예산처·서울대학교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 납품됐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
10
[CES 2025 포토] 휴머노이드 AI로봇 '아우라', 질문에 답해 드려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