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인기가수를 동원한 대규모 행사로 사운을 건 기대작 ‘헬게이트런던’ 인기몰이에 나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멜론악스홀에서 ‘헬게이트런던 론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의 1부에서는 세계적으로 히트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개발자이자 헬게이트런던 개발 책임자인 빌 로퍼가 참석,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또 2부에서는 소녀시대, 윤하, DJ DOC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헬게이트런던 공식 홈페이지(www.hellgate.co.kr)에서 무료 입장권을 인쇄해서 갖고 오면 선착순으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의 국내 공개 서비스를 오는 15일 시작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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