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의 차세대 장거리 여객기인 ‘787 드림라이너·사진’가 해킹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미연방항공국(FAA)이 경고했다.
8일 IDG뉴스에 따르면 보잉은 787 드림라이너의 기내 모든 승객에게 인터넷 사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비행 시스템의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게 FAA 측 분석이다. 따라서 해커의 원격 조종에 의한 불시착이나 추락까지도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FAA는 보잉사에 승객의 인터넷 사용을 원천 금지 또는 제한하거나 비행 시스템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작년 말 타임지가 ‘올해 세계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 차세대 항공기로 ‘꿈의 비행기(Dreamliner)’라는 명칭에 걸맞게 각종 친환경 기능과 소재로 찬사를 받아왔다. 대한항공도 10대의 787기를 연내 들여올 예정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서울 오피스 투자 '큰손' 된 일반 기업들…자산운용사와 매입 경쟁
-
6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7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8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9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10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