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임직원과 유영민 원장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태안 해녀마을에서 원유제거 방제활동을 펼쳤다. 진흥원은 자원봉사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해녀마을 인근을 책임방제지역으로 정해 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오는 10일에 2차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진흥원은 지난 해 종무식과 함께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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