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지능형 홈네트워크 환경에서 주방 TV폰을 통한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 처음 개발됐다.
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대한위즈홈(대표 최낙훈)은 30일 주방 TV폰을 이용한 스트리밍 서비스 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주방 TV폰이나 욕실 TV폰에서 각종 음악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한위즈홈은 자체 개발한 주방 TV폰(모델명 TKP-1081/THS-1101)과 욕실TV폰(모델명 TBP-1101/TBP-1081)에 이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대한위즈홈의 주방 TV폰은 대형 LCD 화면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출입문 개폐 및 통화, 홈네트워크 기기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한위즈홈은 주방 TV폰 음악서비스를 위해 지난달 음악 포털 사이트인 벅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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