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이 해외 환경규제의 벽을 뚫기 위해서는 관련 정보가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5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환경규제 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인 50.2%가 해외 환경규제 강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대답한 가운데 주요 애로사항으로 ‘정보부족(49.8%)’이 ‘전문인력 부족(24.4%)’과 ‘자금 부족(18.0%)’을 크게 앞섰다. 실제로 해외환경규제에 대해 ‘잘 안다’는 응답은 24.9%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알고는 있으나 자세한 내용 모름(60.5%)’, ‘들어본 적 있음(24.9%)’ ‘전혀 모름(3.4%)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규제 강화로 타격을 받을 시장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중국이 각각 56.6%와 53.4%로 높았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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