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있는 첨단과학관의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첨단과학관은 대덕특구내 17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연구성과물을 전시해 놓은 첨단 과학기술 체험의 장으로 지난 4월 27일 개관 후 8개월여만에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관람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 전시관을 찾은 아이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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