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초경량 프로젝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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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토마(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는 휴대형 초경량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2종을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EP1691, EP7155·사진)은 밝은 조명의 회의실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으며 2500 안시루멘의 밝기와 2500:1의 명암비를 구현해 낮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세대 트루비비드 영상 기술을 채택해 비즈니스 용도 이외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선명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9비트 컬러 처리 기술을 통해 1억3400만 개 이상의 색을 구현할 수 있다.

 2종 모두 1.45kg의 무게로 휴대가 편리하고 스피커가 내장돼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내년 1월부터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며 가격은 1백99만 원이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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