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협회, 태안지역 자원봉사 참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1일 국가적 재난에 신음하는 태안군으로 기름 방제 자원봉사를 간다.
이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뿐 아니라 프로게임단 감독과 선수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서울을 출발, 태안군 만리포 인근에서 오후 내내 기름 방제 작업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제훈호 e스포츠협회 이사는 “e스포츠 관계자들이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덜려드리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는 즐거움을 주는 역할뿐 아니라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빛소프트, 스파이크걸즈 맛보기 사이트 오픈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족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스파이크걸즈’의 맛보기 사이트(www.spikegirls.co.kr)를 열었다.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발맞춰 문을 연 맛보기 사이트는 게임 캐릭터 소개와 플레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 및 이미지 등을 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22인치 LCD 모니터와 X박스360 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파이크걸즈는 재기 발랄한 소녀들이 하는 족구 게임으로 귀여운 미소녀 캐릭터 뿐 아니라 실제 족구 게임의 규칙을 그대로 재현해 생동감과 긴장감 넘치는 특징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