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은 SK텔레콤과 근거리통신(NFC) 대용량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 개발을 위해 스마트카드웹서버(SCWS)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업계 최초로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이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하면서 지능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1M 이상의 NFC 대용량 USIM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하이스마텍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개인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 구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메모리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NFC 대용량 USIM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하이스마텍 관계자는 “SCWS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내년께 이동통신 단말기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금융-통신 컨버전스 시대의 혁신적인 디지털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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