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새내기주의 성적이 엇갈렸다.
1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13일 현재 총 67개사가 새로이 상장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기업 10개사의 공모가 대비 등락률은 17.62%로 코스닥시장 57개사의 -8.79%를 크게 웃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효성ITX가 공모가 대비 18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STX팬오션(90.7%), KSS해운(38.62%) 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코스닥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140.7%), 오스템임플란트(123.6%), 케이프(104%) 등이 공모가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했지만 웨이브일렉트로닉스(-63.85%), 미래나노텍(-57.84%), 아로마소프트(-52.84%) 등 10여개사는 공모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대조를 이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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