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대표 조영주 www.campus21.co.kr)은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기업이다. 1998년부터 e러닝 서비스를 시작해 1000개가 넘는 기업에 위탁교육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원격교원연수, 한일월드컵자원봉사자 사이버교육, 스탠퍼드 공과대학 위탁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국내 e러닝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e러닝 전문기업에서 HRD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새로운 미션으로 설정하고 개인과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HR파트너 역을 자임하고 있다. ‘2012년까지 연간 1만 기업, 100만 직장인에게 e러닝을 중심으로 하는 HRD서비스를 제공해 개인과 조직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캠퍼스21은 현재 △기업 윤리경영과 △창조경영 △글로벌 인재양성 △경영시뮬레이션 4가지 분야에 집중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윤리경영 관련해서는 대림산업, 롯데건설, 삼천리, 포스코, 관세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사 사이버윤리교육을 위탁 진행해 왔다.
21세기 기업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창조경영은 캠퍼스21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외국어 교육은 물론 글로벌 마인드교육을 비롯해 중국, 인도, 베트남, 중동, 아랍 등 비즈니스를 위한 지역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또 자회사 엠비죤닷컴을 통해 미국 패러다임러닝사와 국내 독점계약을 체결, 1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6000여명에게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경영시뮬레이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캠퍼스21은 학습하는 중소기업 만들기 1인 2러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HRD의 체계가 미비한 중소기업의 근로자와 조직 모두의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핵심직무 능력향상사업’의 우수과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5개 과정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2008년에는 기존 e러닝 기업교육, HRD컨설팅 외에 비즈니스 전문 전화영어 ‘토킹타임’을 론칭해 직장인의 실질적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우편통신 교육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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