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개인 및 법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 우량채권을 14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 채권은 신용등급 A+ 이상 우량등급으로 만기는 1년이다. 세전 금리는 은행 정기예금보다 0.5∼1.0%p 높은 연 7%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될 예정이다. 최소 매수금액은 10만원, 최고 매수한도는 없다.
동양종금증권 측은 “채권시장 불안으로 시중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지금이 채권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우량 채권을 높은 수익률로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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