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그동안 법정관리 등으로 부진했던 모습을 털어내고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새로운 CF에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MC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등 4명과 1년간 광고 모델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삼보는 이달 중순께 광고촬영을 시작해 연말부터 CF를 방영, 겨울성수기 PC 판매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삼보는 컴퓨터 전문기업 제품의 우수함을 모델들의 특유 입담과 유쾌한 대화 형식으로 설명하고 ‘좋은 컴퓨터=삼보컴퓨터’라는 공식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CF는 유머가 풍부한 모델들을 통해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고객이 PC를 사용할 때 삼보만의 독창적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음을 형상화했다. 특히 원톱 모델 방식을 탈피해 폭넓은 모델 기용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27년 PC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멀티미디어 PC의 성능과 디자인, 편리함을 모델들의 직접 화법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삼보컴퓨터 정인철 마케팅 이사는 “겨울 성수기, 신학기 시장 선점하기 위해 CF방영, 경품행사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친환경 PC 개발, 시장 선도형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민 컴퓨터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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