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포리테크는 주력제품인 휴대폰 키패드와 LCD 부품, 올해 하반기 출시한 터치패드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미성포리테크(대표 김종달 www.mspt.co.kr)는 1988년부터 실리콘 키패드를 생산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외 모바일 입력장치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올해 개발을 준비하고 10월에 완료한 터치패드 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양한 휴대폰 제조업체와 모델을 공동 개발했으며 현재 3개 모델이 승인 심사 중이다. 이 중 1개 모델이 12월 내에 출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 미성포리테크의 매출액은 처음으로 해외법인을 포함해 총 매출액기준 1000억원을 달성하게 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주력제품인 키패드 제품이 84%, LCD부품이 16%다. 올해 말 출시예정인 터치패드 제품은 2008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해 240억원, 2009년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미성포리테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높은 성장성과 이익 증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성포리테크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시 유입되는 공모자금의 절반 이상을 현재 월 30만대 캐파의 터치패드 생산라인을 월 100만대로 늘리는 설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첨단장비 및 설비에 투자할 예정이다.
김종달 사장은 “2008년부터 주력제품인 키패드와 더불어 중국 소주의 신공장 준공으로 늘어나는 LCD 제품, 터치패드의 본격적인 매출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휴대폰 시장 입력 부문 점유율 4%에서 2008년에 6%, 2009년에는 10%를 달성, 2∼3년 내에 세계 입력장치 글로벌 톱5 업체에 진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