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휴대폰부품]케이스-피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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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앤텔(대표 김철www.pntel.co.kr)은 애니콜 휴대폰 생산량의 30%가량을 차지하는 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다. 2002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으며 2006년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06년 매출액 2467억원, 순이익 254억원을 기록하면서 차입금이 없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저가폰 사업 강화에 따른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휴대폰 케이스 업계 가운데 가장 높은 13.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피앤텔은 디자인에서 조립까지의 전체 공정을 자동화 시스템(Auto In-Line)으로 구축했다. 품질 향상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ISO-14001을 비롯 TL-9000, OHSAS-18001 인증을 획득했다.

 인화단결이라는 사훈 아래 직원들이 회사를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 및 근로자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내 복지기금을 별도로 조성해 자녀 학자금과 주택·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생산기지화 전략도 구체화시키고 있다. 중국 톈진공장에 연간 4800만개 규모의 케이스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또 로봇을 이용해 라인의 완전 자동화를 실현했으며 한 번에 8개의 휴대폰 케이스를 찍어낼 수 있는 멀티 캐버티를 개발해 종전 대비 4배 이상의 생산성을 향상했다.

 힌지 사업은 모듈화하고 앞으로 자동차·게임기·노트북 등의 외장부품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피앤텔은 이를 위해 알루미늄에 직접 인쇄하는 코팅 기술을 보유한 코리아유니테크를 인수했다. 코리아유니테크는 기존 마그네슘 사출물 더욱 우수한 촉감,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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