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휴대폰부품]케이스-인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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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탑스(대표 김재경 www.intops.co.kr)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간판 휴대폰 부품업체다. 유선전화기용 플라스틱 사출에서 시작, 현재 애니콜 휴대폰 케이스를 공급 중이다.

 지난해 32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탑스는 올해 38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인탑스는 하나투어·태웅·현진소재 등과 더불어 최근 비즈니스위크(BW)가 선정한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50위 안에 들었다.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로 손꼽힌다.

 이미 중국 톈진과 인도 뉴델리 하리아나주의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라인 근처에 동반 진출, 부품의 적기 납품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올해 들어 중국 톈진공장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내년에는 중국 등 현지법인의 케이스 생산량이 월 평균 300만개가 생산되는 구미공장을 추월할 전망이다.

 휴대폰 모듈조립 사업도 본격화된다. 인탑스가 키패드·윈도 렌즈·힌지·카메라모듈 등 부품을 조립한 뒤 삼성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50만달러를 투자해 휴대폰 모듈 조립을 전담할 현지법인인 톈진영특보전자유한공사를 설립,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인탑스는 현재 올해 삼성전자의 전략상품인 울트라에디션 U-600 케이스 등을 공급 중이다. 올 초에는 울트라에디션 중 가장 슬림한 6.9㎜ 두께의 단말기(모델명 X820)용 케이스도 공급했다.

 지난 20년 이상 지속된 협력으로 쌓은 신뢰 및 품질력을 바탕으로 휴대폰 내장형안테나(인테나) 및 프린터 케이스 등 신규 사업도 육성하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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