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뉴욕 현지법인(KEB 뉴욕파이낸셜) 소속 애틀란타 지점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점은 한국계 기업 및 교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대출을 취급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애틀란타는 미국 500대 기업중 494개사가 진출해 ‘제2의 뉴욕’으로 불리며, 최근 뉴욕과 LA에 집중하던 국내 기업의 현지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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