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디지털 3총사, 세계에서 호평

`아이리버 다운` 디자인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레인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디지털기기 3종(아이리버 MP3/4플레이어 2종(클릭스, 엠플레이어), 내비게이션 1종(엔비))이 ‘2008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 2008)’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수상 제품에는 IF 마크가 부여되고 독일 하노버 국제 박람회인 세빗전시회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알려진다

레인콤의 클릭스, 엠플레이어, 엔비는 고품질의 디자인, 독창성, 인간공학적 배려 등의 주요 평가 항목에서 큰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규 레인콤 디자인 총괄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이리버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아이리버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