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가 몰아치는 겨울날 한 거지가 영국 런던 외곽에 있는 악기점에 낡은 바이올린을 들고 왔다. “제 바이올린을 사 주시구려. 식사를 제때 못해 배가 너무 고프군요”라며 그는 사정을 했다. 악기점 주인은 그 바이올린을 5달러에 샀다. 돈을 받은 거지는 웃으면서 가게를 떠났다. 거지가 돌아간 후 악기점 주인은 바이올린을 연주해 보았다. 그는 놀랐다. 그 소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그는 불을 밝히고 악기의 속을 보았다.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4년’이라는 표가 적혀 있었다. 100여년 동안 행방을 모르던 유명한 스트라디바리우스였다. 이 바이올린은 그 후 10만달러짜리 바이올린이 됐다. 거지는 10만달러의 가치가 있는 값비싼 악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가치를 몰랐다. 혹시 나도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금 내 속에 숨어 있는 값비싼 보석을 찾아내 보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6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7
[ET단상] 비트코인 하락,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묻다
-
8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9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
10
[인사] 강원일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