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발광다이오드(LED)를 무선통신 수단으로 활용하는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의 국제 표준을 주도하게 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16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폐막된 국제LAN/MAN 표준위원회(IEEE802) 회의에서 가시광무선통신 기술 표준화 그룹(VLC IG)의 초대 의장으로 삼성전자의 원은태 수석(사진)이 선출돼 이 분야 국제 표준을 주도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시광 무선통신은 조명으로 쓰이는 LED 고유 용도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고속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TTA는 지난 5월 가시광 무선통신서비스 실무반을 구성해 가시광 무선통신 표준화 추진 로드맵을 완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본격적인 표준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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