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가 악성코드 배포나 피싱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안철수연구소가 자사 PC보안 서비스 ‘빛자루’의 ‘사이트 보안’ 서비스를 통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악성코드를 유포하거나 피싱에 악용되는 유해 웹페이지 발견 건수가 최근 3개월 간 4만여개에 달했다.
특히 동영상 제공 페이지가 전체의 절반인 2만445개에 달해 동영상 제공 웹페이지의 안전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페이지(3397개, 8.4%)와 뉴스 및 미디어 페이지(2800개, 6.9%)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중 약 88%가 포털이 제공하는 카페나 블로그 등의 게시물을 통해 유해 웹페이지로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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