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두 달 만에 1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32.73p 떨어진 1893.47로 마감, 지난 9월 18일 이후 두 달 만에 종가 기준으로 1900선을 밑돌았다.
이날 증시는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올랐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중국 경제 긴축우려 등 대외 악재가 이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2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최근 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2.87%)·LG필립스LCD(-3.82%)·LG전자(-5.36%) 등 시가총액 상위 IT종목이 부진했으며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통신주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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