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슈팅스타`, `CES 2008`에서 최고 혁신상

스카이의 `슈팅스타’ IM-U200이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8`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휴대폰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출품된 제품을 전미가전협회와 ‘CES위원회’가 공동 심사해 디스플레이, 휴대폰, 홈씨어터, 컴퓨터부품, 생활가전 등 약 30개 부문에서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을 선정하게 되며, 각 부문별 최고 혁신상은 한 모델에 수여된다.

금번 CES 2008 혁신상(CES Innovations 2008 Awards) 휴대폰 부문에서는 총20개 모델이 수상했으며, 이 중 스카이 슈팅스타 IM-U200이 첨단 스타일과 유성 모양을 본뜬 독특한 디자인으로 최고 평가를 받아, 휴대폰 부문 최고상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IM-U200 디자인을 담당한 이용석 팬택계열 디자인본부 전임연구원은 “IM-U200이 최고 혁신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IM-U200의 독창적 디자인은 세계 휴대폰 디자인 역사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매스아트 휴대폰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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