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는 올해 3분기 326억4700만원의 매출과 60억74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190%로 늘어난 것이지만,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액은 7%,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수치이다.
토필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소폭 둔화됐다고 밝혔다.
반면, PVR(개인용 저장장치)등 고부부가가치 제품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HD급 PVR의 유럽 소비자시장 출시 등에 따른 매출 확대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