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 내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800여억원을 들여 지능형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임베드피아(Embedpia)가 조성된다.
경북도와 유비쿼터스임베디드센터는 31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도와 경산시 등 지자체, 경북전략산업기획단,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KETI, SL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임베드피아 조성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 임베드피아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던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은 이날 임베드피아 조성의 필요성과 타당성,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방안 및 핵심세부과제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임베드피아 추진전략으로는 △기반구축강화를 통한 지능형 자동차 산업혁신 촉진 △통합적 기업경영 지원체제의 구축으로 기업혁신 촉진 △협력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산업발전 토대 마련 △연구개발을 통한 지능형 자동차부품 기술 확보 △임베디드 기술 기반 고급인력양성 체제 구축 등이 제시됐다.
임베드피아 조성사업에는 총 사업비 807억원(국비 427억원, 지자체 266억원, 민자 11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용완 유비쿼터스임베디드센터장은 “경산의 기계소재 및 전기전자 산업의 경쟁력이 높다”며 “경산 임베드피아는 지능형자동차로 지역의 미래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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