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이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 클러스트 조성사업이 최근 정부의 50㎿급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로 본격화되고 있다.
영월군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태양광발전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의 용역을 내달 중 체결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영월군은 도비 3억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태양광산업 클러스트 기본계획에 대한 수립은 물론 국가 정책사업화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영월군은 강원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의 주관으로 태양광발전 클러스터 및 청정소재 산업에 대한 육성 방안과 지역특화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의 입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태양광발전 클러스트 조성사업은 친환경적 산업기반 구축, 미래에너지에 대한 기술개발 중심지 도약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월솔라테크 등은 영월군 남면 창원지구 94만㎡에 2008년 9월까지 총 사업비 3690억원을 들여 발전용량 50㎿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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