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은 30일 마케팅팀 본부장에 문병옥씨(46)를 발령했다.
이번에 전자신문인터넷 마케팅팀을 총괄하게 된 문병옥 본부장은 디지털타임스 광고국장을 거쳐 아이뉴스24에서 광고마케팅 부국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주요 IT 관련 미디어에서 20여 년간 활동해 온 정통 광고맨이다.
특히 국내 주요 통신서비스, 외국계 컴퓨터 및 솔루션 업체의 CEO 등 IT 오피니언 리더와의 끈끈한 휴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문본부장은 "대한민국 넘버원, IT 포털인 전자신문인터넷에 합류하게 된 것을 계기로 고객이 원하고 기업에게 꿈을 주는 인터넷 미디어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특히 참여와 공유로 대변되는 UCC 및 바이럴 광고 마케팅 부문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