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대표 김상근 www.e-sbk.com)는 프리즘복합시트 등 디스플레이 신제품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577억 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0%, 93% 증가한 83억800만원, 64억4500만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실적은 프리즘복합시트 등 올해 초 출시한 고기능성 신제품이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거래선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며 하반기에도 수출물량 증가세가 뚜렷해 연초 매출목표인 연간 90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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