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오픈마켓에서도 자동차 정비 용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은 24일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자동차 정비 전문업체인 카맨샵과 제휴를 맺고, 인터넷에서 자동차 용품 및 정비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G마켓의 디지털 쿠폰을 구입해 출력한 뒤 가까운 카맨샵 가맹점에 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정상 비용보다 최고 15%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G마켓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1만명을 선정, 9900원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100명에게는 자동차 용품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