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멀전코리아(지사장 서동희 www.immersion.com)는 23일 터치센스 솔루션을 차량용 내비게이션 업체인 씨티티넷(CTT-Net)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휴대폰에 이멀전의 촉각 솔루션이 공급된 적은 있으나, 자동차 및 휴대형 디지털 기기에 내장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씨티티넷은 이멀전의 솔루션을 활용해 7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춘 휴대형기기(CSN-7040)와 차량용(모델명 CIN-7000<사진>) 등 2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운전자 및 디지털기기 사용자들은 스크린 상의 컨트롤을 누를 때마다 진동을 통해 입력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동희 이멀전 상무는 “터치스크린을 갖추면 운전자가 기기를 작동할 때 진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곁눈질하는 산만함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멀전은 터치스크린 키패드를 누르면 진동을 일으켜 정확한 입력과 입력에 따른 재미를 주는 솔루션을 개발, 그 동안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등에 제공해 왔다.
한편 일본 노무라 증권은 터치스크린 시장이 2006년 9억달러에서 2008년 15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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