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대월면 사동리 5천803㎡에 휴대폰 부품업체인 ㈜나모텍 공장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모텍은 올해 생산직 및 관리직 140명을 고용하는 등 내년까지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어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이천시는 설명했다.
이천시는 나모텍으로부터 상담이 들어오자 즉각 관련부처간 협의와 토지 사용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절차 안내 등을 통해 3일만에 공장설립을 승인했다.
시는 7월 종업원 300명 규모의 신소재 업종인 엠펙트㈜를 호법면에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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