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 홈씨어터PC 美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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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스타(대표 김형석 www.ubistar.com)는 미국 폴라리스미디어에 120억원 규모의 홈시어터PC<사진>를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4월 68억원과 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에 이어 세번째로 대미 수출 누적규모는 7700여대, 230억원이다.

 강세기 마케팅 총괄 상무는 “거실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 HD급 화질과 유무선 인터넷이 연동된 홈엔터테인먼트 서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세번째 공급계약으로 유비스타의 홈시어터PC의 품질이 미국 IT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바이브(Viiv) 플랫폼 기반의 유비스타 홈시어터PC는 고성능 컴퓨터에 인터넷을 연결, 리모컨으로 영화, 음악, TV방송을 즐길 수 있는 거실용 홈엔터테인먼트 서버로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 기술이 채택됐다. 또 전용 리모컨을 이용해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게임 등 PC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제품 외관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처리, 거실용 AV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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