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은 순천대 광양만권 u-IT연구소(UGII)와 RFID/USN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 했다고 18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광양만권 u-IT연구소와 RFID/USN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등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순천대 광양만권 u-IT 연구소는 지난해 정보통신부의 지역IT 특화연구소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그 해 1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5년간 총 1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누리텔레콤은최근 바코드와 RFID 사업을 추진하는 자동인식 사업부를 RFID/USN 사업부로 확대·개편하고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부산 신항만, 기아차, SKT, KTF 삼성 에버랜드, 삼양사 등 1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에서부터 전문화된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