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전문업체 사이버패스는 오는 2010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사이버패스는 지난 14일 자회사 인포허브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중국 황산에서 워크숍을 갖고 매출 1000억원 달성으로 글로벌 전자결제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류창완(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이버패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황산 정상에서 도약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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