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3:인류의 멸망
동명의 비디오 게임 기반 SF 호러 액션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자 완결편.
엄브렐라 회사의 T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어 인간을 탐하는 좀비를 탄생시킨다.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 카를로스(오데드 페르)와 클레어(알리 라터), 베티(아샨티) 등 생존자들은 무장된 차량을 타고 또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전편들에 비해 더욱 증가된 파워를 가진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사나운 새떼의 습격을 받은 생존자 카를로스, 클레어, 베티를 위기에서 구한다.
엄브렐라사의 최첨단 연구소에선 아이작 박사가 이 사태의 열쇠가 되는 앨리스를 찾는다. 생존자들에게 알라스카로 이동할 것을 권유하던 앨리스를 라스베가스에서 발견한 아이삭스 박사는 그녀를 붙잡기 위해 특수팀을 출동시킨다.
◆궁녀
박진희가 주연을 맡고 신인 김미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조선시대 궁중 미스터리극.
숨막힐 듯 엄격한 궁궐 안에서 희빈을 보좌하는 궁녀 월령이 서까래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다. 월령의 사체를 조사하던 내의녀 천령(박진희)은 월령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감찰 상궁은 자살로 은폐할 것을 명령한다.
천령은 자살로 위장된 타살로 확신하고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발견자 정렬(전혜진)을 시작으로 유력한 용의자들을 심문해 보지만 궁녀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는다. 한편 감찰상궁은 궁녀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행실이 바르지 못한 궁녀를 공개 처벌하는 연중행사의 희생양을 골라 월령을 죽인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시키고 사건을 무마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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