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세계 최소 바디와 최장 전지수명을 자랑하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쿨픽스 시리즈 2종을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니콘 쿨픽스 ‘S700·사진’과 ‘L14’다.
S700은 세계 최소 바디 사이즈(89×54×23㎜)에 고속 반응 속도가 특징이며, 인물 우선기능·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등 다양한 자동 기능을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160도 광시야각의 반사방지 코팅 처리된 6.86㎝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촬영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L14는 710만 화소에 손떨림 방지모드 등을 갖춘 제품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여 디카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