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콤팩트 디카 2종 판매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세계 최소 바디와 최장 전지수명을 자랑하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쿨픽스 시리즈 2종을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니콘 쿨픽스 ‘S700·사진’과 ‘L14’다.

S700은 세계 최소 바디 사이즈(89×54×23㎜)에 고속 반응 속도가 특징이며, 인물 우선기능·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등 다양한 자동 기능을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160도 광시야각의 반사방지 코팅 처리된 6.86㎝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촬영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L14는 710만 화소에 손떨림 방지모드 등을 갖춘 제품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여 디카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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