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서울 관철동 피아노 거리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우리 문화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휴대폰 형태의 상자에 쌀을 가득 담아 지게로 옮기는 ‘폰쌀지기’ 대회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밝은 표정으로 경주를 펼치고 있다. 뒤주에 모아진 쌀은 외국인 지원단체인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된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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