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위해 정보기술(IT)본부 직원이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맞춤 IT 서비스’와 IT본부 전 직원과 영업점을 1대 1로 매칭하는 ‘영업점 전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 CIO인 서재화 부행장은 “영업점과 IT부서간 상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여 IT시스템에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6일 차세대시스템 가동 3 주년을 맞아 직원화합행사를 가졌다. 기업은행 차세대시스템은 상품 개발의 이노베이션을 통해 개발 생산성이 7배 증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